창밖엔 별이 하나도 없던 밤. "토비야, 별 좀 켜 줘." 아이의 한마디에, 로봇 토비가 아주 진지하게 나섰습니다.
창밖을 바라보던 아이가 말했습니다.
"토비야, 별 좀 켜 줘."
토비는 잠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.
별을 켜는 스위치는 어디에 있을까요?
그리고 토비는 아주 진지하게
별을 켜기 시작했습니다.
그런데……
토비가 찾아낸 방법은
아이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.
아이의 엉뚱한 한마디에서 시작된 하룻밤의 별 찾기.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함께 궁금해하고, 함께 실패하고, 함께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.
별을 켜 달라고 부탁했는데, 토비가 진짜로 나섰어요! 토비는 대체 어떻게 별을 켜려고 할까요?